행운의 2달러 유래

안녕하세요? 분석하는 디제이입니다.

 

여러분, 행운의 2달러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1달러, 5달러, 10달러, 100달러 등 달러의 종류는 많은데 왜 2달러가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할까요??

 

오늘은 그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 그럼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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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2달러에 대한 유래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에 금광을 찾아 세계를 떠돌아다니던 사람들이 긴 여정의 두려움과 외로움으로 유난히 숫자 2를 좋아했기 때문이라는 설입니다. 아무래도 숫자 2는 짝을 의미하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았을까요??

 

두번째는. 옛날 옛날, 바다를 항해 중인 어떤 배가 풍랑을 만나 전복되었는데, 배에 타고 있던 사람 중 단 한 명만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2달러 지폐를 한 장 가지고 있었기에, 2달러가 행운의 상징이 된 설이 있습니다

 

세번째는. 미국 1960년대에 '그레이스 켈리'라는 여배우가 있었는데, '상류사회'라는 영화를 찍고 있다가 같이 출연하고 있던 배우 '프랭크 시나트라'에게 2달러를 선물 받았다고 합니다. 그 후 '그레이스 켈리'는 모나코 왕국의 왕비가 되었기에 2달러 지폐가 행운을 가져온다는 설이 있습니다.

 

1928년에 처음으로 2달러 지폐가 발행되었지만 막상 지불수단으로는 그리 각광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1달러가 있었기 때문에 굳이 2달러 지폐를 사용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2달러는 수집용으로 가치가 있게 되었습니다.

 

2달러 지폐는 발행도 매년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2달러는 1928년, 1953년, 1963년, 1976년, 1995년, 2003년, 2009년, 2013년, 2017년 이렇게 발행되었습니다. 다른 화폐에 비해 발행이 적기 때문에 희소성이 있습니다.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발행년도에 따라 가격이 또 다르더라구요 

 

이번에 제가 선물받은 2달러는 2017년도 발행에네요~

이 2달러가 저에게 많은 행운을 가져다주기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