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인, 날인, 간인, 계인을 구분해보자

2021. 7. 26. 22:43호기심엔 끝이없다/박학 잡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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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석하는 디제이입니다.

 

직장에서 업무를 보거나 사업을 사거나 하다보면 '직인' , '날인' , '간인' , '계인'이란 용어들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 단어들이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헷갈리지 않게 설명해드리고자합니다.

 

그럼 가시죠! 

 


직인 : 도장

 

날인 : 도장을 찍는 것.

 

그래서 '직인을 날인해오세요~' = '도장을 찍어오세요' 란 의미입니다.

 

간인 : 문서의 앞장과 뒷장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앞장을 반으로 접고,
         앞장의 접힌 뒷부분을 뒷장과 함께 찍는 것. 서로 하나의 문서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함.

계인 : 여러 장의 계약서가 하나임을 나타내기 위해 여러장을 걸쳐서 찍는 것.
         혹은 두 문서가 하나임을 나타내기 위해 나란히 걸쳐서 찍는 것

 

 

이상입니다.

 

앞으론 헷갈리지 않으시겠죠??

 

그럼 앞으로 또 유익한 정보와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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