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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평촌고가교 25t 트럭 방음벽 충돌, 퇴근길 택시 덮친 이유는?
퇴근길, 고가교 아래를 지나던 택시 위에 갑자기 무언가가 떨어졌다. 어제(5일) 오후 6시 55분쯤, 경기 안양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평촌고가교에서 25t 화물트럭이 방음벽을 들이받았다. 부서진 방음벽 잔해물이 고가교 아래 신기사거리 도로로 떨어지면서 지나가던 택시를 덮쳤고, 트럭 운전자와 택시 운전자·승객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확인된 사실과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을 나눠 정리했다.사진: LandAndTree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 안양 지역 고속도로 고가교 모습. 사고 현장이 아닌 참고 사진이다. 퇴근길 고가교 위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사고는 평촌IC 진입로에서 시작됐다. 편도 4차로 중 4차로를 달리던 트럭이 진..
18:09:48 -
삼성전자 주가 17만전자까지 추락, 이틀 새 13% 날아간 내 돈의 향방은?
오늘 아침 증권 앱을 켰다가 심장이 철렁 내려앉은 분들, 저만은 아니었을 겁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오늘 11월 6일 18만8,700원에 마감했습니다. 전날보다 6.35% 빠진 숫자입니다. 장중 한때는 17만9,200원까지 밀려 '17만전자'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핵심 수치를 먼저 적어두면, 이틀간 낙폭은 13.44%에 달합니다. 삼성전자 수원 본사 전경 — 사진: hyolee2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1. 하루 만에 무슨 일이 벌어졌나? 장 초반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개장 직후 삼성전자는 11.07%까지 밀렸고, SK하이닉스는 13.84% 빠진 108만9,0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오전 9시 3분에는 코스피가 8.52% 급락해 올해 11번째 1단계 ..
17:07:16 -
22세 여성 장기기증, 8명 살리고 떠난 간호사 꿈… 엄마가 전한 마지막 말
간호사가 돼 아픈 사람들을 돌보겠다는 꿈을 키우던 스물두 살 청년이, 갑작스러운 쓰러짐 끝에 8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5일, 전수연(22) 씨가 지난 2월 23일 전남대학교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8명에게 생명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심장과 폐, 간, 양측 신장, 양측 안구, 그리고 피부까지 기증했습니다. 기증 사실이 세상에 알려진 건 8개월이 지나서였습니다. 어머니는 딸이 남긴 생명나눔의 의미가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바랐다고 했습니다. 사진: Scottish Government / Wikimedia Commons (CC BY 2.0) — 장기기증 캠페인 현장 언니를 먼저 챙기던 속 깊은 막내딸 전 씨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조용하고 속 깊은 막내딸이었습니다. 어려서..
14:13:21 -
옵토닉스 공모주 오늘 16시 마감, 12만원 넣으면 몇 주? 내 돈 체크
공모주 청약 알림이 떴는데, 뭔지 몰라서 그냥 넘긴 적 있으시죠.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좀 다릅니다. 옵토닉스 공모주 일반청약이 오늘 11월 6일 오후 4시에 마감합니다. 확정 공모가는 1만2,000원, 최소 증거금은 12만원.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1,201.81대 1을 기록했습니다. 레이저 자이로스코프 실물. 사진: Moscow Institute of Physics and Technology / Wikimedia Commons (CC BY 2.0) 1. 오늘 16시 마감, 왜 이렇게 서두르는 걸까? 일반청약은 11월 5일부터 이틀만 받습니다. 첫날에만 10만7,868건이 몰렸고, 균등배정 몫은 2.55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접수까지 합치면 숫자는 더 달라집니다. 마감은 오후 4시입니..
13:14:51 -
인도네시아 한국 여성 실종 한 달째 민트색 탑… 10월 6일 길리섬 목격자 찾습니다
휴양지에서 보낸 오후가 한 가족에게는 한 달째 이어지는 기다림이 됐습니다. 지난달 6일 인도네시아 길리섬에서 스노클링하던 한국인 여성 천유리(31)씨가 실종됐습니다.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지 구조 당국은 8일간 수색했지만 단서를 찾지 못했고, 지난달 13일 공식 수색을 마쳤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은 SNS에 실종 전단을 퍼뜨리며 목격자를 찾고 있습니다. 길리 트라왕안의 해변. 사진: Vyacheslav Argenberg / Wikimedia Commons (CC BY 4.0) 1. 그날 길리섬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천씨는 10월 6일 낮 12시 30분쯤 일행 2명과 함께 길리 트라왕안 북쪽 해안 식당 앞 바다에 들어갔습니다. 스노클링을 하던 중 바다거북을 찾으러 일행..
10:09:16 -
금시세 온스당 4,100달러 돌파, 순금 한 돈 78만5천 원… 지금 사면 늦었을까
금값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금은방 앞을 지나며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하고 멈칫한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저도 어제 뉴스를 보고 적금 통장부터 들여다봤습니다. 숫자로 먼저 보면, 국제 금값은 11월 5일 낮 기준 온스당 4,134달러까지 올랐습니다. 10월 22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고, 일주일 전보다 2.8% 뛴 수치입니다. 국내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금거래소 기준 순금 한 돈(3.75g) 살 때 가격은 78만5,000원. 전 거래일보다 2만1,000원 올랐습니다. 스위스 화폐박물관에 전시된 12.5kg 금괴. 사진: Ank Kumar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1. 일주일 새 2.8%… 금값은 왜 다시 뛰었을까? 가장 큰 이유는 미국 중간선거 결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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