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 22:31ㆍ호기심엔 끝이없다/박학 잡다식
안녕하세요? 분석하는 디제이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만들고 약 10여개월만에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받아서 기뻐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부터 글 내에 광고가 안뜨는게 아니겠습니까?
위 사진처럼 광고가 나와야할 자리에 'Google AdSense'라고만 나와있어요.
그래서 처음에 광고를 적용했을 때, 잘 안나와서 찾아보니 티스토리에 자체 문제가 있을 수 있다해서
카카오에 문의했습니다.
그랬더니 해당 문제는 구글 애드센스의 문제라고 구글 애드센스로 문의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구글 애드센스로 들어가봤더니 두둥!!!
무효 트래픽 문제로 인해 광고의 수가 제한되었다고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무효 트래픽이 뭔가요 도대체?? 그것부터 알아보니 게시자의 수입이 발생되는 비정상적인 행위인 것 같더군요.
본인의 의도와 관계가 있든 없든이요.
그래서 어떤 3자가 저의 사이트에 들어와서 광고를 막! 클릭했다고 하면 구글에서 비정상적인 행위, 부정행위로 간주하고
광고의 수를 제한해버리는 것입니다.
구글에서는 해당 문제에 대한 책임소제를 블로그 주인에게 돌리는데요.
해당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는 명목입니다.
무효 트래픽을 방지하기 위해 구글에서 안내하는 내용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해
의심스러운 자들을 추출하여 사전에 신고하거나 신뢰할 수 없는 파트너와 관계 맺지 않는 등
사전 예방 활동에 대한 내용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럼 저처럼 알 수 없는 원인으로 광고의 수가 제한된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은 '그냥 기다려야 한다.' 입니다.
해당 광고가 제한되는 기간은 30일 미만이라고 하는데요, 구글에서도, 다른 블로그에서도 방법을 찾아보니
기다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이제 이런 경험을 해봤으니 우리 모두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여 힘겹게 받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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