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심슨더스파이스' 후기

2024. 8. 6. 21:01EAT서치/맛의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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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AT도락가입니다.

 

파주에 놀러갔다가 블루리본을 받은 가게, 심슨더스파이스 후기 시작합니다.

 

<먹은 메뉴 & 가격>

나시고랭 - 12,000원

뿌 팟 봉 커리(2인분) - 29,000원

 

<파주 '심슨더스파이스'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

맛 : 5

분위기 : 5

가성비 : 5

재방문의사 : X

종합평가 :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평범한 곳. 

 


 

파주에 놀러갔다가 어디 가보지~ 하다가 블루리본을 받은 태국음식점에 방문했습니다.

블루리본 2024년, 레드리본까지 받은 곳이에요.

 

 

 

위치는 여기구요

https://naver.me/5y4BRD4H

 

심슨더스파이스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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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이번에 외관을 깜빡하고 찍지 못했습니다.

가게 앞에 차 8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이렇습니다. 사진에 안보이지만 오른쪽 뒷편에 자리가 좀 더 있어요.

전체 4인용 테이블6개, 6인용 테이블 2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나시고랭이 먼저 나왔어요.

꼬들한 밥에 다른 곳에서 맛본 나시고랭의 맛이 그대로 납니다.

다른 가게와 비교했을 때 특색있는 맛은 아니에요. 어딜가서나 맛볼 수 있는 나시고랭 맛입니다.

먹으면 엄청 달다는 느낌은 없는데 먹다보면 좀 달아서 피클이 당겼어요. 

 

 

다음으로는 푸팟퐁커리인데요. 

눅진하게 튀겨진 게와 함께, 무난한 소스였습니다.

게는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7~8마리 정도 나왔습니다.

푸팟퐁커리도 특색있는건 아니었고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맛이었어요. 

밥을 추가주문해서 소스와 비벼먹으면 당연히 맛있구요. 

 

 

이상입니다.

뭔가 성의 없는 후기가 되어버린 것 같은데 정말 말 그대로 평범한 나시고랭과 평범한 푸팟퐁커리였습니다.

맛이 없지도 않고, 맛이 있지도 않은 그런 곳이었어요.

블루리본을 받았다고해서 기대를 했지만, 멀리서 찾아갈 정도의 맛집은 확실히 아니었습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그냥 무난하게 밥 한 끼 해결하실 수 있는 식당인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에 또 다른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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