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 삼거리 크림 크루아상 '시간을 들이다' 후기

2024. 11. 24. 23:06EAT서치/맛의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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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AT도락가입니다

 

오늘은 신대방 삼거리에 있는 '시간을 들이다' 베이커리집에서 크림 크루아상을 먹은 후기를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가시죠!


<운영일>
화, 수, 금, 토, 일요일 08:00 ~ 21:00.  
목요일 : 10:00 ~ 21:0
휴무일 : 월요일
※ 출처 : 네이버

 

위치는 아래이구요.

https://naver.me/Gi9sN6Iu

 

시간을 들이다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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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입구는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베이커리 빵집이라 좌석은 몇 개 없어요. 4인석 2개, 2인석 2개 정도?

 

 

이 가게는 여러가지 크림이 들어간 크로아상을 만들고 있는데,

저는 마감시간 직전에 가서 그런지 빵이 다 팔려서 몇 개 남지 않았습니다. 

크루아상의 가격은 대부분 4,600원이에요.

 

 

녹차크림 크루아상을 주문했구요.

 

 

보시면 안에 크림이 가득 들은 크루아상입니다.

녹차크림 크루아상에는 팥도 들었는데요.

씹었을 때 크루아상이 좀 단단하면서 바삭한 느낌인데, 안에 크림이 많고 빵이 두껍지 않아서 

빵이 좀 얇다는 느낌이 드는 식감입니다.

크림은 전체적으로 녹진하게 말차의 진한 맛이 나는데 중간 중간 팥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맛이어서 

말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크루아상이었어요. 

 

 

전반적으로 바삭한 패스추리에 녹진한 크림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슈크림을 좋아해서 슈크림 크루아상을 도전하러 다음에 또 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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